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최하나 #박동훈 #윤성호
- #동성로
- 김기홍
- #모건
- #넌말이없었지마치아무일도아닌것처럼
- 아스팔트킨트 #제인팝킨트 #조현철 #시나리오 #노잼
- 기혼 #퀴어 #살아가기 #30대
- #캡틴모건
- 말이야바른말이지 #말바말 #말바말개봉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피크닉
- Today
- Total
목록보도자료 (6)
넌 말이 없었었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영화 인디피크닉 순심중학교 학생들과의 대화 2023. 5. 8. (월) 순심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계기는 J교사와의 대화다. 나와 J교사는 2022년에 '무주산골영화제'와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를 두 번 감상했다.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GV도 함께 보았다. 워낙 매년 여기저기 영화제를 찾아다니는지라 접하는 영화도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 우스운건 우리가 이 영화의 제목을 '마리아' 바른 말이지로 오해하고 종교 영화인가? 하고 처음 예매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스크린에서 흘러나온 것은 너무나 유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의 현재 이슈를 날카롭게 끄집어내는 익숙하고 또 낯선 인물들이었다. J교사는 이 영화를 두 번 접한 후 자신의 자율활동 수업에 이 영화를 상영하고 싶어했다. 현대 사회의 이슈들에 섞..
평등한 세상을 위한 평등한 캠프! '2017 강원 퀴어 캠프'by 5기김혜원기자posted Oct 24, 2017Views 1026기사링크 [이미지 제공=2017 강원 퀴어 캠프 프라이드 강원 기획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10월 14일, 15일에 원주에서 '2017 강원 퀴어 캠프'가 진행되었다.2017 강원 퀴어 캠프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2017 강원 퀴어 캠프 프라이드 강원 기획단장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2017 강원 퀴어 캠프 프라이드 강원 기획단’이 조직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저(2017 강원 퀴어 캠프 기획단장)는 대구에서 퀴어 문화 축제를 만드는 일을 6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동안 경험에서 지방에서 퀴어 운동을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땅 ..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98일간의 기록과 기억’ 공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4_0000157868&cID=10801&pID=10800 시민 활동 기록 – 지역별 ‘총대’ 인터뷰 □ 추모공간 운영·관리자 ‘총대’ 인터뷰 개요○ 대상 : 서울 등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추모공간을 운영‧관리 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추모 포스트잇을 전달한 ‘총대’ 10명 ○ 내용 : 추모포스트잇을 모았을 당시의 현장 상황 및 과정, 심경 등○ 방법 : 대면, 문자, SNS, 전화, 이메일 등○ 시기 : ’16.8.1~11.25 강남 여성살해사건 발생 후, 18일 강남역 10번출구에는 포스트잇 한 장이 붙었다. 한 장의 포스트잇은 10번 출구 아케이드를 뒤덮다 따라 붙은 벽으로..
대구 ‘강남역 살인’ 추모 공간 철거, “더 유지할 자신 없었다”중앙로역서 흉기 든 남성 체포...현장 자원봉사자들의 공포, "20분 차이로 살아남았다"2016-05-2316:42| 최종 업데이트 2016-05-23 16:42김규현 기자기사링크: http://www.newsmin.co.kr/news/9008/ 대구 중앙로역 2번 출구 ‘강남역 살인 사건’ 추모 공간을 꾸린 이들이 “더 유지할 자신이 없었다”며 스스로 철거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50분 경,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2번 출구 앞 ‘강남역 살인 사건’ 추모글과 조화가 모두 철거됐다. 이 공간은 사건이 일어난 17일부터 SNS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꾸렸다.철거 자원봉사를 모집한 기린(가명, 29세) 씨는 “더 이 공간을 유지할 ..
“저 매주 복권 사고 있는데 당첨되면 대구퀴퍼에 다 기부할 거예요.”기사 링크 http://bridge.dothome.co.kr/697/ 대구퀴어문화축제 활동가 기린을 만났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제9회 대구퀴어문화축제 본행사가 무사히 끝났다. 축제가 끝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부스를 정리 중인 대구퀴어문화축제 활동가 기린님을 만났다. 카메라를 들고 정신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고 행진하느라 녹초가 되었지만 기린님을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인사를 나누고 기린님과 함께 사무실로 이동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춤추는 기린입니다. 올해로 6년째 대구 퀴퍼를 같이 준비하고 있어요. 요즘은 그림일기도 그리고 간단한 영상 작업도 배우는 중입니다. 기린님의 그림일기를 잘 보고 있어요. 작업을 어떻게 시..
[평등행 버스를 타겠다 ③] 성소수자를 '그런 사람'으로 부르는 세상에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2076&CMPT_CD=SEARCH#dvOpinion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앞둔 12월 9일, 차별금지법제정촉구대회 이 열린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2007년 삭제되었던 7개의 차별금지사유(병력, 출신국가, 성적지향, 가족형태, 학력 등)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묻는다. 여전히 차별금지법은 나중인가? 차별은 우리의 일상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을 나중으로 미룬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우리는 평등행 버스를 타겠다. 지난 10월 2일 대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차별금지법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